🧐회고록

[회고록] 2019년 4분기 피드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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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4분기 계획 피드백 >

당근과 채찍의 시간...

실천완료 / 실행 X

10월

10월 5주차(현재24~3)

  • 알고리즘 10문제 풀이 및 정리
  • OpenCV 프로젝트 내용 구상 및 구체적 계획(젤 중요)
    -따로 Repo 만들어서 관리
    
  • OpenCV Tutorial 2개 정리
  • C/C++ 섹션 1 수강


11월

<11월 프로젝트>
신용카드 숫자 검출기 / 실시간 warp   ->   차량번호 검출 / 번호 인식 및 분류로 대체

11월 1주차(4~10)

  • 알고리즘 10문제 풀이 및 정리   -> 3개 풀이함
  • OpenCV 프로젝트 진행
  • OpenCV Tutorial 2개 정리
  • C/C++ 섹션 2 수강

11월 2주차(11~17)

  • OpenCV Tutorial 2개 정리
  • 알고리즘 10문제 풀이 및 정리   -> 3개 풀이함
  • OpenCV 프로젝트 진행
  • C/C++ 섹션 3 수강

11월 3주차(18~24)
시험기간 도입**

  • 알고리즘 5문제 풀이 및 정리  -> 2개 풀이  
  • OpenCV Tutorial 1개 정리
  • C/C++ 섹션 4 수강 ( 혹은 반 ) -> 수강 X

11월 4주차(25~12/1)
시험기간**

12월

<12월 프로젝트>
real-time face detecting & emotion analysis     -> 12월 프로젝트 진행 X

12월 1주차(2~8)
시험기간**

12월 2주차(9~15)
시험기간**

12월 3주차(16~22)

시험기간**

  • 알고리즘 10문제 풀이 및 정리
  • OpenCV Tutorial 1개 정리
  • OpenCV 프로젝트 진행
  • C/C++ 섹션 4 마저 수강

12월 4주차(23~29)

  • 알고리즘 10문제 풀이 및 정리
  • OpenCV Tutorial 1개 정리
  • OpenCV 프로젝트 진행
  • C/C++ 섹션 5 수강
  • 방학이후 토익 시험 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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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문제점 >

10월/11월에는 비교적 계획을 이행한 모습을 보이지만, 12월에 들어서면서 거의 이행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.

변명을 늘어놓기 전에, 먼저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찾아야 할 것 같다.

[ “알고리즘 풀이에 대한 과제” ]

음… 전체적으로 잘 수행하지 못한 것 같다.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풀이해야 할 문제 수를 정해버리니 도달하지 못한 것 같다. 조금 더 적은 문항 수로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
  • 해결방안

    7일이라고 기준을 잡았을 때, 절반정도인 3~4 문제는 무조건 풀이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 같다.


[ “OpenCV 튜토리얼” ]

사실 OpenCV 튜토리얼에 기존 계획보다 힘을 많이 실은 것 같긴 하다. 계획했던 섹션 이상으로 정리를 해서 오히려 달성률을 높지만 여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았나 싶다. 그 덕분에 OpenCV 튜토리얼에 대한 글 정리는 1월 내에 마무리 될 것 같지만…! 4분기의 계획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았나 싶다.

  • 앞으로 추진 방안

    2020년 1분기 계획을 짤 때, 최대한 1월 내로 끝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이다. 그래야 추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편할 것 같다!


[ “OpenCV 프로젝트” ]

시작할 때,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했다.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1개의 프로젝트만을 진행했다. 차량 번호판 검출 / 인식 & 분류였다. 두 번째로 계획한 프로젝트를 12월에 시작하려했으나… 그러지 못했다. 난이도를 조금 낮추거나 / 토이 프로젝트를 따라하며 먼저 배워보고, custom 데이터에 직접 녹여보는 식으로 하는 것이 더 동기부여되고 흥미로울 것 같다..! 이번 1분기에는 2개 모두 해버릴거다...


[ “C/C++” ]

섹션 3까지는 무난하게 수행했다..! 이 역시 시험기간에 들어서면서 공부량을 확보하지 못한 것 같다… C/C++을 빨리 들어두어야 OpenCV를 C++로도 공부를 할 텐데///

  • 해결방안

    한 주에 섹션 하나를 듣기 버겁다면 적어도 절반 이상을 듣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. 일단은 1주에 1섹션을 듣는 것은 고정! 마음가짐을 더 잘 먹어 봐야겠다!


< 전체적인 피드백 >

계획의 절반정도 밖에 실행하지 못했다.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.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았거나, 안일하게 공부하지 않았거나. 둘 다 조금씩 작용했던 것 같다. 조금 더 실행가능한 계획으로 다가가고, 이에 동기부여 받아서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다.

시험기간에 들어서면서 부터 정신없었던 것 같다… 사실상 거의 마지막 학기이다보니, 학부 공부에 조금 더 치중했던 것 같다. 결과가 나름 만족스러워서 다행이다! 시험기간일 때도, 스타트업 투자보고 심사서 경진대회를 참가했었고… 패스트캠퍼스 Tech 슈퍼루키 동계인턴에 지원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했다. 26일에 면접을 보고 결과적으로 합격을 해서 1/6~2/14까지 업무를 보게 되었다! 그냥 정신없이 다른 일들 때문에 바빴다고 말하고 싶었다…. 근데 다 변명인 것 같다..!

다가오는 2020년 1분기 계획은 “실행가능한 계획” 이라는 키워드를 녹여서 짜봐야겠다.


(커밍순…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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